| 작성자 : 알티오라 송파캠퍼스 조회수 : 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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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알티오라 송파캠퍼스입니다. 많은 영어 교육기관은 영어의 노출을 높이기 위하여 한국어 사용을 자제하도록 독려합니다. 당연히 한국어를 쓰지 못하면 아이들은 자기 표현을 위해서 영어로 표현해보려고 노력하게 되고 그렇게 영어 표현이 늘어나게 되죠. 그렇다면, 이 방법이 최선일까요? 알티오라의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아이들에게 언어 발달이란 어휘력이나 표현력의 증가에 그치지 않습니다. 특히 유아기 언어 발달은 아이들의 사고력과 관계에도 큰 영향을 끼칩니다. 우스갯소리로, "처음 영어 교육기관에 간 여느 아이가 원에서 No Korean 하니..묵언수행하면서 뛰어 다닌다."고 하더라구요. 그래 처음이니, 그렇게 들으면서 배우는 중이지...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아이들은 영어 귀를 트고 있는 동안.. 우리 아이들은 어떤걸 놓치고 있는 걸까요? 마음에 들지 않는 걸 으앙~ 하고 울어버리는 아이에게. 엄마는 말합니다. "울지 말고 엄마한테 이야기 하세요. 엄마 뭐 해주세요. 하고 이야기 하면 돼" 아이가 사고하는 바를 표현하는 것은 한국어든 영어든 닫아두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가능한 다양하게 자신이 생각하고, 원하고, 느끼는 바를 능동적으로 표현할 다양한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알티오라 송파캠퍼스가 지향하는 목표입니다. 알티오라 송파캠퍼스는 우리 아이들을 모국어가 탄탄한 Bilingual(이중언어자)로 키워갑니다. 5,6,7세 원에 다니는 아이는 언어만 배우는 중이 아닙니다. 아이는 자신이 원하고 생각하는 바를 정리하는 사고력과 상황 판단을 통한 관계 형성 그 안에서 표현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연습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이러한 언어 인지 사고력이 자란 아이들은 제 2외국어 뿐 아니라, 제 3,4개 국어도 쉽고 편하게 습득하게 된다는 연구 결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이의 언어 인지 사고력은 어떻게 키워 주는 걸까요??다음 포스팅에서는 각 연령별로 아이들의 언어 발달 어떻게 지원하면 좋을지 알려드릴게요. :) |
